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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기록부13

UI/UX Product 아이디어에 빌딩에 관한 것(feat. CodeLion) 과거의 디자인? 의상, 공업제품, 건축 따위 실용적인 목적을 가진 조형 작품의 설계나 도안 보기 좋은것, 아름다운 것, 심미적인 것을 만드는 것이 디자인. 현재의 디자인? PC의 등장 이래로 Hardware에서 Software로의 디자인 패러다임이 전환. 이전에는 GUI 또한 기술자들의 역할이였으나 시간이 흐르며 전문 디자인의 분야로 옮겨옴 GUI에서의 디자인은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을 쉽게 하는 것을 의미. 기술이 먼저 만들어지고, 이후 그 기술을 만지는 직업이 생긴다. Web Designer 와 같이. 사용자에 대한 이해 필요 - 사용자가 어떤 환경에서 나의 웹서비스를 사용하는가를 인식하는게 최우선. 디자이너의 역할 어떤 디자인이 필요한가 - UI디자인 내가 왜 이 디자인을 해야하는가? - UX 리서치,.. 2022. 11. 19.
3D 모델링 프로그램 블렌더(blender) 무작정 따라하기(1) 2달여만에 포스팅을 한다. 삶이 바빠서, 일상에 치여서, 혹은 예전만큼 블로그에 대한 열정이 타오르지 않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이유가 뭐가 되었든 간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려니 어떻게 써야할 지 막막하다. 새롭게 글을 안올림에도 불구하고 늘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이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간만에 포스팅하는 글은 일상도, 스케이트 보드에 관한 것도 아니다.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 이 글은 그 새로운 취미에 관한 내용이다. 3D 모델링 프로그램 blender!최근에 새롭게 시작하게된 블렌더(blender)라는 프로그램이다. 주변 지인의 추천으로 시작하게 된 이 프로그램은 상상하는 것을 3D로 구현하는 소프트웨어 중 가장 배우기 쉽고 편리하다고 한다. '3D 모델링'이 뭐지?'3D 모델링'이라는 말은 생소.. 2020. 7. 19.
초보자 및 입문자용 롱보드 추천 - 코즈모(COSMO) 롱보드 오늘은 초보자 및 입문자가 살 만한 초보자 및 입문자용 롱보드를 추천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롱보드를 타려고 한다면 당신이 갈 수 있는 길은 세 가지이다.바로 ‘댄싱’과 ‘트릭’, 그리고 ‘다운힐’이다. 다운힐은 말 그대로 내리막을 내려가는 것을 의미한다. 스노보드랑 비슷한 맥락이다. 트릭은 보드를 띄우고, 돌리고, 점프하는 등의 기술을 구사하는 것을 의미한다. 댄싱은 보드 위에서 스텝을 밟으며 낭창낭창하게 카빙을 주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어떤 보드로도 위 세 가지를 다 할 수는 있지만, 종목마다 더 적합한 보드는 있다. 하지만 초보자나, 입문자라면 이 중 무엇을 더 하고 싶은지, 또 무엇을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지 모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또 시작부터 하나의 길을 정하는 것을 꺼리거나, .. 2020. 5. 5.
스케이트보드 타는 방법 - 초보자가 익혀야할 보드의 기본기! 푸쉬오프(Push off) 배우기 오늘은 초보자가 보드를 시작했을 때 가장 먼저 익혀야 할 보드의 기본기인 푸쉬오프(Push off)에 대해 알아보자. 조금 긴 글이니 시간이 없는 분들은 사진 위주로 봐도 무방하다. 푸쉬오프란?푸쉬오프는 땅을 한 발로 밀어 보드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을 뜻한다. 보드를 타는데 있어 가장 쉽지만 가장 중요한 기본기다. 영어공부라고 치면 알파벳에 해당하는 수준. 푸쉬오프가 중요한 이유? 푸쉬오프는 자동차의 엑셀같은 기능을 한다. 보드를 앞으로 나가게 하는 추진력이자, 속도를 내게 하는 가속력까지 푸쉬오프가 관장한다. 푸쉬오프를 잘, 그리고 안정적으로 해야 보드의 속력을 쉽게 빠르게 올릴 수 있고 안전하게 탈 수있다. 푸쉬오프 하는 방법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가장 안정적으로 푸쉬오프를 하기 위해서는 .. 2020. 4. 23.
돈 한 푼 안들이고 집에서 베어링 청소하는 방법! 보드 휠의 심장! 베어링을 청소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겠다. 어느 순간 보드가 예전 같지 않다면, 어느 순간 보드가 잘 굴러가지 않는다면 십중팔구 베어링의 문제일 수 있다. 베어링 틈에 먼지나 이물질이 많이 껴서 회전에 방해가 되는 것이다. 베어링은 소모품이기 때문에, 교체해 주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여유 자금이 없다거나 당장 베어링을 구할 수 없는 경우 베어링을 청소하여 베어링의 수명을 늘릴 수 있다. 오늘은 베어링 청소 방법 중 집에서도 가장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 해 보겠다. 실제로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방법이다. 준비물티툴, 그릇, 휴지, 식용유, 이쑤시개/젓가락 1. 바퀴 분해하기 가장 먼저 바퀴를 분해한다. T툴의 중간 크기의 렌치를 이용해서 엑슬너트를 푼다.엑슬.. 2020. 4. 11.
스케이트보드 입문자 및 초보자 필수템!, 티툴(T- tool) 사용법 오늘은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모든 라이더들의 필수템인 티툴(T- tool)에 대한 이야기이다. 티툴(T- tool)이란 무엇인가티툴은 보드를 정비하는데 쓰이는 공구로, 티렌치, 또는 티툴이라고 불린다. 이름이 붙여진 이유는 이름처럼 렌치의 모양이 T자로 생겼기 때문이다. 보드는 다양한 부품들이 조합되어 만들어진 일종의 단순한 기계라고 말했었다. 이 단순한 기계는 이 티툴 하나로 모두 분해 및 조립이 가능하다. 굳이 규격에 맞는 스패너나 렌치를 필요가 없다. 혹은 몽키스패너(정식명칭은 조정렌치)로 나사를 풀 때마다 조정해서 사용할 필요가 없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몽키스패너로 작업을 하면 나사가 빨리 마모되어 수명이 급격히 짧아진다. 이 모든 문제는 티 툴 하나면 완벽히 정리된다. 가격은 시가 7천원에.. 2020. 4. 9.
싸구려 육사보드의 장점과 단점 (경험에 따른 솔직 후기!) 오늘은 대망의 저렴한 공장 양산형 보드, 일명 육사보드에 대한 장단점에 대해 이야기 해 보겠다. 먼저 필자를 소개하자면 거의 5년간 한 육사보드를 타다가 최근에 메이저 롱보드로 갈아타고 있는 진또배기 육사보드성애자로서, 나의 경험에 근거한 매우매우 주관적인 솔직 후기를 써 보도록 하겠다. 아, 내가 지금부터 말하는 육사보드는 플라스틱 크루져보드 한정이다! 유념 바란다. 단점먼저 단점이다. 단점은 간결하지만 커다란 한가지이다. 바로 스펙이다. 육사보드는 메이커 보드보다 안정성, 내구도, 구름성 면에서 모두 떨어진다. 불안정하고, 더 잘 부서지며, 더 잘 안 굴러간다. 아마 페니 사나 기타 등등의 메이저 크루져보드를 먼저 접해본 사람이라면 육사보드를 타보면 답답해서 미칠지도 모른다. 나도 처음에 육사보드를 .. 2020. 4. 8.
스케이트보드 입문자 및 초보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 보드 지식(2) 앞서 예고했던 바와 같이 이번엔 초보자 및 입문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적인 보드 부속품들에 대해 알아보겠다. 이전 글 내용과 이어지는 부분도 존재하니 만약 이전 글을 안 봤다면 링크를 타도 들어가서 보는 것을 권장한다. (https://aminss.tistory.com/10 스케이트보드 입문자 및 초보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 보드 지식(2)) 엑슬너트지난 시간에도 말했지만 엑슬너트는 휠과 기타 휠 부속품들을 엑슬에 결합해 주는 너트를 의미한다. 아래 사진처럼 생겼으며, 저가형 보드는 정식 규격의 너트와 다를 수 있다. 엑슬너트는 외부에 노출되어있는 부품이라 충격이나 오염에 공격받기 쉽다. 따라서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교체주기는 타는 스타일에 따라 상이. 베어링 (중요!) 보드의 심장이라고도 .. 2020. 4. 7.
스케이트보드 입문자 및 초보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 보드 지식(1) 스케이트보드를 산 당신, 이제 보드를 타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들에 대해 간단히 알려주겠다. 먼저 보드 부분들의 각 명칭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자세하게는 몰라도, 어느 정도 명칭을 알아 놓으면 나중에 보드 강좌 영상을 볼 때나, 부품을 교체할 때, 또는 새 보드를 구매할 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번 글에선 입문자 및 초보자가 반드시 알야아 할 보드의 외부 요소 명칭들에 대해 설명하겠다. 데크발을 얹는 나무 또는 플라스틱 판을 이야기한다. 보드의 크기는 이 데크의 길이에 따라 21인치, 27인치 등으로 나뉘는 것이다. 데크의 굴곡 형태에 따라 ‘컨케이브’ 종류가 나뉜다고도 하지만, 입문자가 여기까지 알 필요는 없다. 노즈/킥/엣지 데크의 각 부분들을 칭하는 명칭들이다. 먼저 노즈(nose).. 2020. 4. 6.